오블완 챌린지의 긍정적 효과

오블완 챌린지가 벌써 3주차에 도입했습니다.

 

작심삼주 오블완 챌린지

티스토리에서 이번에 새롭게 시작한 챌린지인데요. 21일간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쓰면 경품을 지급하는 챌린지 이벤트입니다. 지난 11월 5일부터 시작된 챌린지에 저도 18일째 참여중인데요. 벌서 85%를 달성했습니다.

사실 하루하루 티스토리에 글을 쓴다는게 생각보다 어려운일이기도 한데요. 약간 숙제(?) 한다는 느낌으로 오블완 챌린지를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티스토리 메인에서 확인할 수 있는 오블완에 진심인 블로거를 소개합니다라는 페이지를 보면서 또 한번 완주에 대한 목표의식을 가질 수 있었는데요.

https://notice.tistory.com/2681

[챌린지 리포트] 오블완에 진심인 블로거를 소개합니다 (feat. 글쓰기 주제 꿀팁)

다만 한편으로는 정말 글 잘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내가 당첨이 되려나(?)라는 생각도 한편으로 들기도 했습니다.

 

오블완 챌린지 효과

그래도 오블완 챌린지를 하면서 꾸준히 글을 썼더니, 블로그의 조회수가 우상향 하고 있습니다. 

 

사실 사람도 별로 방문하지 않고, 저 역시도 글을 꾸준히 쓰지 않고 띄엄띄엄 작성했었는데요.

그래도 통계를 내어보니 크진 않지만 조금씩 성장해가고 있더라구요. 약간 이젠 습관이 되었다고나 할까요?

무엇보다 이제 3주차가 되니 글감이 부족하기도 한데요. 티스토리에서는 아래의 글감을 추천하더라구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오늘의 소확행, 올해 잘산템, 겨울 음악, 최근 본 영화&드라마 같은 것들을 작성해보면 좋다고 합니다.

이제 진짜 월화수 3일 남았는데요. 남은 3일간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해봐야겠네요.

 

저와 같이 오블완 챌린지를 하고 계신 분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꼭 ㅋㅋ 경품에 당첨이 되면 더 좋을 것 같아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