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면된 윤석열이 거의 매일 외부인을 불러서 세금으로 식사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석열은 파면된 뒤에도 일주일이나 관저에 맘대로 있는데요.
윤석열 파면 세금 낭비 논란
파면되면 바로 방을 빼야 하지만 윤석열은 끝까지 세금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파면 일주일 만인 4월 11일 오후 5시, 한남동 대통령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관저에서 벌어진 활동들이취재를 통해 드러나면서 적지 않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파면 사흘째인 4월 7일, 한남동 대통령 관저에서는 여전히 분주한 움직임이 포착됐습니다. 식자재를 실은 차량이 오가고, 조리복을 입은 인물들이 허리 숙여 인사를 하는 장면도 포착되었습니다. 밤에는 여러 대의 차량이 관저에 드나드는 모습이 확인되기도 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은 파면 이후 거의 매일 외부 인사들과 관저에서 식사를 함께 해왔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논란이 되는 부분은 용산 대통령실 소속 조리 직원들이 관저에서 식사를 준비했다는 점입니다. 단순한 개인 만남을 넘어, 대통령실 자원을 동원한 ‘고별 식사 자리’가 이어졌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즉 세금을 지 맘대로 낭비한 것입니다.
일부 보수 인사들은 윤 전 대통령을 관저에서 만난 뒤 인증 사진을 SNS에 게시하기도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탄핵 반대 집회를 이끈 전한길 씨가 관저 방문 사진을 올리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탄핵 이후 이틀 만에 청와대를 떠나 사저로 이동한 바 있습니다. 이와 비교해볼 때, 윤 전 대통령의 관저 체류와 외부 인사 초청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나올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무려 일주일이나 무엇을 하길래 나오지 않는 걸까요?
빨리 세금을 낭비하지 않게 나왔으면 좋겠네요.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배드민턴 셔틀콕 뒤에 숫자의 비밀 77, 78 (0) | 2025.04.23 |
---|---|
갤럭시 S24 중고 판매를 위한 공장 초기화 (0) | 2025.04.13 |
윤석열 대통령 탄핵 (0) | 2025.04.04 |
온라인문화상품권 마지막 환전 (0) | 2025.03.29 |
프리티 텔레콤 연체 납부하기 (0) | 2025.03.27 |
티스토리 아이디로 댓글을 남기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