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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이정후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 기록

by B애플 2024. 3.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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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후가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기록했습니다.

 

이정후

이종범 선수의 아들로 어렸을때부터 유명했습니다. 바람의 아들인 이종범 선수의 아들이라서 바람의 손자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현재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로 뛰고 있습니다.

 

1998년 8월 20일생이며 185CM의 88KG으로 준수한 체격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데뷔 첫 홈런을 장식했습니다.

 

이정후 홈런

 

이정후(25·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3경기 만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첫 홈런을 신고했습니다.

오늘 샌디에이고의 펫코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8회초 샌프란시스코가 3-1로 앞선 가운데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이정후는 샌디에이고 왼손 불펜 톰 코스그로브의 시속 125㎞ 스위퍼를 잡아서 넘겼습니다. 타구는 시속 168㎞로 우중간 124m를 날아가 외야 관중석으로 직행했습니다.


29일 빅리그 데뷔전에서 3타수 1안타 1타점을 올린 이정후는 30일에는 첫 멀티 히트(5타수 2안타 1타점)를 달성했고, 31일에는 홈런포까지 쏘아 올리며, 바람몰이를 시작하고 있습니다.

김하성과의 맞대결로도 한국에서는 인기가 많은 경기였는데요.

 

첫번째와 두번째 타석 모두 김하성의 좋은 수비로 아쉬웠는데 바로 홈런을 때릴줄이야!!

이정후는 한국에서 프로 데뷔 때에는 7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지만, MLB에서는 3경기 만에 첫 홈런을 기록했는데요.

 

한국보다 메이저리그에서 적응이 더 빠른 것 같스빈다.

 

그리고 당시 응원하던 이종범 선수도 중계화면에 잡혔는데요.

 

메이저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으로 승승장구 하기를 기도합니다.

이종범 선수가 참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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