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공급1 30억 이상 고가주택 거래 전수 검증 최근 국세청장이 부동산 시장 안정을 위해 칼을 빼 들었습니다. 특히 강남 4구(강남·서초·송파·강동)와 마용성(마포·용산·성동) 등 집값 상승을 주도하는 지역의 30억 원 이상 고가 주택 거래에 대해 세금 탈루 여부를 전수 검증하겠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리하자면, 이제 해당 지역에서 30억 원이 넘는 집을 사면 국세청이 자금 출처를 샅샅이 들여다보겠다는 의미입니다. 9월 7일 금융위 대출 수요 관리 방안 정부는 강남3구와 용산구 등 규제지역에서의 주택담보인정비율(LTV) 상한이 현행 50%에서 40%로 강화하며, 1주택자의 전세대출 한도는 보증기관과 상관없이 2억원으로 축소되고, 주택매매·임대사업자는 규제지역 뿐만 아니라 수도권에서도 주택담보대출을 받을 수 없게 된다고 발표했습니다.정부가 7일 부동산 관.. 2025. 9. 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