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영 오징어게임 시즌3 인스타 스포 논란

오징어게임 시즌 2에 출연한 박규영이 인스타에 올린 사진으로 스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 2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가 공개 11일 만에 1억 26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2주차에도 글로벌 TOP 10 1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작년 12월 26일 전세계에 공개되었는데요.

 

  '오징어 게임' 시즌2는 복수를 다짐하고 다시 돌아와 게임에 참가하는 '기훈'(이정재)과 그를 맞이하는 '프론트맨'(이병헌)의 치열한 대결, 그리고 다시 시작되는 진짜 게임을 그려서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넷플릭스 TOP 10 투둠 웹사이트(Netflix Tudum)에 따르면 오징어 게임 시즌2가 지난해 12월 30일부터 올해 1월 5일까지 5820만 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시리즈 부문 영어, 비영어 통합 1위를 차지하고 93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공개했습니다.

공개 첫 주 만에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7위에 올랐던 오징어 게임 시즌2는 11일 만에 1억262만 시청수 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라간 것인데요. 이에 오징어 게임 시즌1, 2가 나란히 넷플릭스 역대 최고 인기 시리즈(비영어) 부문에 등극한 상황입니다. 시즌1 또한 글로벌 TOP 10 시리즈(비영어) 2위로 역주행하고 있습니다.

 

박규영 오징어게임 시즌3 스포

오징어게임 시즌 3는 올해 공개될 예정인데요. 문제는 박규영이 시즌 3에 스포를 인스타에 올려버렸습니다.

 

박규영은 인스타에 병정옷을 입고 있는 사진 하나를 올렸는데요.

문제는 뒤에 병정옷을 입고 있는 배우입니다.

 

사람들은 246번으로 나왔던 이진욱이 아니냐는 의견인데요.

확대해보니 이진욱이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진욱이 시즌 2의 비중에 비해서 갑자기 죽어버렸는데요.

 

시즌2에서 죽은게 아니라 프론트맨처럼 죽은 것처럼 위장해서 병정으로 살아돌아오는 설정인가 봅니다.

 

특히 넷플릭스에서는 오징어게임 시즌 3의 출시일에 대해서 6월 27일로 못받고 공개한 상황인데요.

조금 빨리 스포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과연 저 스포가 맞을 지 오징어게임 시즌3가 더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