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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4년 여름 성수기 해외여행 트렌드

by B애플 2024.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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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스컴바인·카약, 7월1일~ 8월31일 한국 발생 해외 항공권·호텔 검색량 분석을 통해 해외여행 트렌드를 공개하였씁니다.

 

24년 여름 해외여행 트렌드

호텔스 컴바인은 Peak라고 트렌드를 잡았는데요.

 

 

'P.E.A.K'는 ▲유럽행 항공편 검색량 증가(Prominent Europe) ▲아시아 여행지 인기 지속(Everlasting Asia) ▲단기 여행(A Short Trip) 선택 ▲고급 호텔 주목(Keen on Premium) 등 4가지 트렌드의 머리글자를 조합한 약자입니다.

 

▲유럽행 항공편 검색량↑

▲亞 여행지 인기 지속 

▲단기 선택 

▲고급 호텔 주목


지난해 여름 성수기와 비교해 유럽행 항공편 검색량 증가율은 중부 유럽의 '크로아티아'(약 62%) 동부 유럽의 '헝가리'(약 58%), 남부 유럽의 '포르투갈'(약 50%) 순으로 높았는데요. 코로나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 추세가 단거리를 넘어 장거리 국가까지 확대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호텔 검색량(톱 30개 도시)은 '일본 도쿄'(약 19%)가 가장 많았습니다. 최근 엔저로 인하여 일본 여행의 부담이 줄어든 것이 유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어 '일본 후쿠오카'(약 9%), '베트남 나트랑'(약 7%)이 차례로 뒤를 이었습니다.

호텔 검색량 증가율도 일본 도쿄(약 74%), 마카오(약 54%), 태국 치앙마이(약 51%) 순이어서 아시아 여행지가 상위권을 차지했다고 합니다.이는 지리적으로 가깝고, 경비가 적게 드는 덕으로 보입니다.
 
여행 기간은 해외 항공권 검색량 기준으로 '4~7일'(약 50%), 해외 호텔 검색량 기준으로 '3일 이내'(약 73%)의 검색량 비중이 각각 가장 컸습니다. 긴 휴가보다는 짧게 다니는 휴가가 대세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호텔은 '4성급'(약 33%) 검색량이 가장 많았다. '3성급'(약 30.3%)은 지난해 동기 대비 검색량이 가장 많이 감소(15%)했다고 하는데요. 최대한 럭셔리하게 여행하려는 심리가 보입니다.

지난해보다 더 많은 한국인이 올여름 휴가 시즌 해외여행 떠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하는데요.

 

여러분들의 여름 휴가는 어디로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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