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독한 술 순위

세계에서 가장 독한 술 순위

세계에서 가장 독한 술 순위가 공개되었습니다. 먼저 기네스 인증을 받은 1위는

 

에스토니안 리쿼 모노 폴리입니다. 무려 98도입니다. 실제 술이라기 보다는 주정에가까웠다고 합니다.

 

2위는 스피리터스 96도입니다.

 

흡연하면서 음주하면 안되는 금지 술이라고 합니다.

 

3위는 공동인데요 에버클리어, 미국의 보드카로 희석해도 강한 술이라고 합니다. 95도입니다. 미국의 럭스코(Luxco)사에서 생산되며 무색·무취·무미의 술로 젊은 층들에게 인기가 높은 술 중 하나입니. 이 술을 먹어본 이들은 '혀가 타들어가는 맛'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3위는 골든 그레인입니다. 역시 미국 보드카인데요. 몇몇 주에서는 판매금지라고 하네요.

 

5위는 브리클라딕인데요. 이 술은 실제로 차가 운전할 수 있는 것을 시험한 술이기도 합니다. 92도입니다.

6위는 리버 앙뜨와르 르와이얄 그레나디안 런이라고 합니다.

 

200년도 넘는 그레나다의 명주라고 하는데요.90도입니다.

 

7위는 합스부르크 압생트로 '녹색 악마'라는 별명으로 유명합니다. 89.9도이며, 화가 고흐가 즐겨마셨던 술로 압생트에 취한 고흐가 '녹색 악마'를 보고 귀를 잘랐다는 이야기가 유명한 술이기도 합니다.

 

8위는 핀서 상하이 스트렝스(Pincer shanghai strength)인데요. '

스코틀랜드에서 제조된 이 술은 중국인을 겨냥해 만들어진 술입니다. 중국인이 좋아한다는 숫자 8에서 착안해 도수 88.8%vol의 술을 만든 것입니다.. 재료에는 엉겅퀴·딱총나무꽃·곡물·스코틀랜드의 산악수 등으로 제조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