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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2023년 이상적 배우자의 모습

by B애플 2023.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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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듀오에서 2023년 기준으로 이상적 배우자의 모습을 공개하였는데요.

 

이상적 배우자 스펙

이상적 남편의 경우 아래의 스펙을 만족해야 하는데요. 180cm에 연소득이 6천은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신장 178.7㎝ 
  • ▲연소득 6067만원 
  • ▲자산 3억3491만원 
  • ▲2세 연상 
  • ▲4년제 대졸 
  • ▲일반 사무직 

반대로 이상적 아내는 164cm에 연소득이 4400만원 수준이라고 합니다.

  • ▲신장 164.2㎝
  • ▲연소득 4377만원
  • ▲자산 2억1692만원
  • ▲2.3세 연하
  • ▲4년제 대졸
  • ▲일반 사무직 

이상적인 배우자 직업

이상적인 배우자 직업으로는 올해 ‘교사’ 선호도가 4.4%p 하락한 것이 눈에 띕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배우자 직업으로는 ‘일반 사무직’이 45.4%로 1위를 차지했고, ‘공무원·공사’(34.9%), ‘의사·약사’(21.8%), ‘금융직’(19.7%)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뿐만 아니라  ‘회계사·변리사·감평사·세무사’ 등 전문직도 17.2%가 선호를 나타냈습니다.

성별로는 이상적인 남편 직업으로 ‘일반 사무직’(43.6%), ‘공무원·공사’(30.8%), ‘금융직’(22.8%), ‘회계사·변리사·감평사·세무사 등 전문직’(22.4%), ‘엔지니어·정보통신’(22.0%) 순이었으며,  아내의 경우 ‘일반 사무직’(47.2%), ‘공무원·공사’(39.0%), ‘의사·약사’(22.0%), ‘교사’(17.8%), ‘간호사·의료 관련직’(17.8%)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상적 배우자

이번 설문에서 배우자 선택 기준(최대 3개 선택)에서 

 

남녀 모두 ‘성격’(남성 77.2%·여성 73.8%)과 ‘가치관’(남성 57.4%·여성 55.4%)을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특히 이제는 결혼이 필수가 아닌 상황으로 가면서 이상적 배우자의 기준이 많이 높아졌고, 특히 이혼율도 높아지면서 성격차이에 대한 부담이 나타난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연간 혼인율의 경우 천명당 3.7건에 불과합니다. 80년대에 10건에 비하면 70%이상 감소한 상황입니다.

혼인율

 

이뿐만 아니라 이혼율 역시 높은 수준인데요. 결혼을 천명중에서 3.7명만 하는데 이혼율은 1.8명입니다.

 

즉 결혼한 부부중 절반이 이혼을 하는 것인데요. 이러한 추세는 결혼에 대한 가치관이 많이 변경되게 됩니다.

남성은 외모(49.6%), 취미·관심사(29.8%), 건강(20%), 경제력(17.4%)을 꼽았고 여성은 경제력(42.2%), 외모(36.2%), 취미·관심사(23.6%), 가정환경(23.6%)을 중요시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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