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예방 방법

by B애플 2022. 9. 21.
반응형

생각보다 많은 현대인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고생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과민성 대장 증후군 증상과 예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과민성대장증후군은 일종의 장 기능 장애로 만성 복통, 불편감, 더부룩함, 이유를 알 수 없는 배변 습관의 변화 

 

등이 나타나는 질환을 말한다. 소화기 질환 중 가장 흔하며 내장의 감각 기능 이상, 

 

심리적인 원인(스트레스), 자극적인 식사 등이 주요 원인이다.

 

주요 증상은 식사 직후나 배변 전 복통이 배변 후에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하루에도 몇 번씩 설사를 하며 비가 있거나 설사와 변비가 교대로 나타난다. 

 

가스가 많이 생성되어 방귀나 트림이 자주 나오며 오심, 구토, 조기 포만감 등의 소화 불량 증상이 있다. 

 

전신 피로, 두통, 불면, 어깨 결림 등의 자율 신경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합니다.

 

게다가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대장 내시경이나 엑스레이 상으로는 특별한 이상이 보이지 않는데

 

배가 아프고 변비나 설사를 이어지는 질환이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긴장할 때,

 

혹은 아무 이유 없이 복통·복부 팽만감·설사·변비가 나타나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

과민성 대장 증후군은 종양이나 염증성 대장질환과 증상이 비슷하기 때문에 이러한 병이

 

실제로 있는지 아니면 신경이 예민해서 증상이 생기는 것인지 감별이 필요합니다.

 

이때 로마 진단 기준으로 증상을 판별하기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과민성 대장 증후군이 의심된다면 위, 대장내시경 검사가 가능한 내과에서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내시경 검사에서 문제가 없는데 잦은 설사나 복통 등의 증상이

 

계속 있다면 과민성 대장 증후군으로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전체 연령에서 2.2~6.6% 정도의 유병률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서울의 경우에는 유병률이 11.6%로 다른 지역에 비해 높다고 합니다.

과민성 대장 증후군 치료

 

일반적으로 자극이 심한 음식을 피하고, 심리적 불안과 갈등을 제거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포드맵 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을 추천하는데요.

 

포드맵은 장내에서 분해되기 어려운 식품입니다.

 

사과, 배, 망고, 마늘 양파, 밀 보리, 우유, 아이스크림, 콩 꿀 등을 먹지 않는게 좋다고 합니다.

 

반응형

티스토리 아이디로 댓글을 남기시려면

여기를 눌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