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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14

뇌졸중에 걸렸는지 알 수 있는 진단법 사실 겨울이 되면 뇌졸중에 걸릴 수 있는 확률이 높은데요.  뇌졸중이란? 뇌졸중이란 뇌의 일부분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뇌경색) 터짐(뇌출혈)으로써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어 나타나는 신경학적 증상을 말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중풍'이라는 말로도 불립니다.기본적으로 인간의 뇌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회복이 어렵기 때문에,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한 응급치료가 매우 중요한 질병입니다.또한 뇌졸중의 주요 증상은 편측 마비, 언어장애, 시각장애, 어지럼증, 심한 두통이며, 갑자기 나타나면 119에 연락해 응급실로 가야 합니다.그리고 무엇보다 뇌졸중은 재발 위험이 높아 꾸준한 위험 인자 관리와 약물 복용이 필수적인 질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뇌졸중 간단히 알 수 있.. 2024. 12. 5.
건강을 지키는 밥 먹는 순서 최근 사람들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어났는데요.오늘은 건강을 지키는 식사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건강을 위한 식사방법특히 당뇨로 혈당을 관리하는 중엔 주로 현미밥이나 잡곡밥을 자주 먹는데요. 까끌까끌한 식감이 싫어, 찰기를 더하기 위해 찹쌀을 섞는 경우가 있습니다.하지만 건강에는 멥쌀을 그냥 먹는게 좋다고 하는데요. 먼저 멥쌀은 찹쌀보다 찰기가 적어 그만큼 혈당지수(GI)도 낮습니다. 혈당지수가 낮은 식품은 높은 식품에 비해 혈당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인슐린 필요량을 줄이고 포만감은 늘린다고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당뇨 환자들은 찹쌀보다는 멥쌀을, 멥쌀 중에서도 백미보다 현미를 먹는 것이 더 좋다고 합니다. 밥에 잡곡을 섞으라는 이유도 혈당지수가 쌀보다 낮기 때문입니다.다만 현미밥이나 잡곡.. 2024. 11. 21.
백일해 뜻과 감기와 차이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올해 들어 국내에서 신고된 백일해 누적 환자는 모두 3만3천327명으로, 지난해 전체 292명의 114배가 넘는다고 합니다. 올해 6∼7월 무렵 환자가 가파르게 늘다 잠시 주춤했는데 10월부터 다시 증가추세라고 합니다. 백일해 백일해균(Bordetella pertussis)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감염된 사람이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비말을 통해 전파된다. 감염자의 침이나 콧물 등이 묻은 물건을 통해서도 간접 전파가 가능하다.환자 대부분이 소아·청소년으로, 이달 초엔 생후 2개월 미만의 영아가 국내 첫 백일해 사망자로 기록되기도 했습니다.100일간 기침을 한다는 뜻의 백일해는 초기 증상이 감기와 비슷하지만, '훕' 하는 발작성 기침이 특징인 질병입니다.백일해 증상7∼10일의.. 2024. 11. 18.
체외충격파란? 그리고 체외 충격파 후기 최근 무릎이 너무 아파서 정형외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요즘 병원에 방문하면 이제 신분증을 꼭 챙겨야 하더라구요. 신분증 챙기고 꼭 병원 방문하시기 바랍니다.  정형외과 진료정형외과의 진료를 보게 되면 가장 먼저 X-ray를 통해서 상태를 점검합니다. X-ray 관찰을 통해 뼈에 문제가 있는지 큰 부상인지 확인해보구요. 의사 선생님이 촉진을 하면서 정확한 부위를 판단해 봅니다. 그리고 저에게 선택지를 2개 주었는데요. 빠르게 낫는 방법과 천천히 낫는 방법을 알려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인터넷에서도 많이 알려진 것처럼 급여가 되는 물리치료와 비급여인 체외충격파인데요. 물리치료?물리치료는 열이나 한랭, 광선, 전기, 충격파, 초음파, 기계의 힘등을 이용해서 신체의 움직임을 향상시키고 통증을 완화, 치유를 촉.. 2024. 11. 17.